▲ 새로 조성한 올 여름 최고 인기코스 워터슬라이드. |
나무 사이사이를 헤치며 내려오는 100m 길이의 하늘 슬라이드에 이어 새로 조성한 코스로 올 여름 최고의 인기 코스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코스로 제격이다.
금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음이온과 피톤치드 향 가득한 산림욕장 산책길을, 여름밤 운치 가득한 추억을 얻고 싶다면 오토캠핑장에서 가족 캠핑을 추천한다.
숲체험 프로그램과 계곡물놀이, 산장에서 하룻밤의 추억은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기에 충분하다. 올 여름은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공간, 중부권 최대 생태종합 휴양단지인 금산산림문화타운로 떠나보자.
이용은 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를 통한 숙박과 캠핑 예약은 필수다.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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