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앞 중앙로 상가의 간판정비사업 전 모습. |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대전역 주변의 건물 73동에 197개 점포가 간판을 정비해 모두 659개의 무질서한 간판을 떼어냈다. 철거한 간판 대신 입체형 LED간판 246개를 제작설치했다.
이로써 지역을 찾은 방문객의 첫인상으로 남을 대전역 주변 상가가 말끔하게 정리되고 간판도 시각적 편안함을 전하는 디자인으로 교체됐다. 또 LED간판은 전기사용량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역 앞 중앙로 상가의 간판정비사업 후 모습. |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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