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84㎡ 거실과 64㎡침실 |
둘째로 일반아파트와 동일한 71~74%의 높은 전용률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전용률이 60~65% 수준이다. 그러나 유성 세움펠리피아는 일반 아파트와 같은 72%의 전용률로 설계되어 중소형이지만 넓은 공간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셋째는 중소형에 맞는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주거와 투자라는 두가지의 장점도 갖고 있다.
인근 주상복합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게 주변 부동산업계의 평이다. 다른 주상복합의 경우, 3.3㎡당 920만~984만원, 1268만~1716만원대 분양가로 공급했지만 유성 세움펠리피아는 이보다도 저렴한 730만원대이기 때문이다. 넷째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54~84㎡(22~35평형대)의 중소형아파트가 바로 유성 세움펠리피아다. 주변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당수가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중소형으로 향한 수요 변화에 따라 세움펠리피아의 중소형 규모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는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에 유성 세움펠리피아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다는 점이다. '유성 펠리피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도보 5분거리로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다. 호남고속도로(유성IC)와 유성대로, 월드컵대로와 인접해 대전에서도 사통발달의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섯째로 사업부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여겨볼 요소다.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예술의전당,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과 가깝다. 단지에 인접해 유성천이 흐르고. 생태하천이 조성돼 있어 자전거길은 물론 조깅로, 산책로 등은 휴식공간으로도 충분하다. 주변에는 장대초를 비롯해 장대중, 유성고, 대덕고, 노은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끈다.
일곱째는 지역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도안신도시를 비롯해 학하지구, 덕명지구, 노은지구 등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 중인 택지지구들의 중심권역으로 주변 지구들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는 시점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세움종합건설 관계자는 “유성 세움펠리피아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의 아파트가 대전에서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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