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움펠리피아' 는 도보 5분 이내에 유성온천역이 위치해 있고, 호남고속도로(유성IC)와 유성대로, 월드컵대로와 인접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
▲평균 분양가격 3.3㎡당 730만원대=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은 오는 26일 주상복합아파트 '세움펠리피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되는 세움펠리피아 주상복합아파트는 유성구 봉명동 옛 성원쌍떼빌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24층의 1개동으로 건축된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3~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상 5~24층 공동주택으로 사용된다. 지하층들은 주차장으로 조성돼 410대인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468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평균분양가격은 3.3㎡당 730만원대로, 이미 분양됐거나 입주예정인 대전 및 세종시 분양가와 매매가격(3.3㎡당 850만~1000만원)보다도 저렴하다. 세움종합건설은 이번 분양을 통해 전용면적 기준으로 54㎡ㆍ57㎡ㆍ64㎡ 178세대, 84㎡ 120세대 등 298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오는 31일 신혼부부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실시한 뒤 다음달 1일 1ㆍ2순위, 2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 계약은 14~17일에 있을 예정이며 2014년 7월께 입주할 계획이다. 세움종합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펠리피아'는 행복을 뜻하는 스페인어 'Feliz'와 이상을 뜻하는 'Utopia'의 합성어로 '행복한 이상을 꿈꾸는 집'을 의미한다. 20여년간 다양한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사업을 시작하는 세움종합건설의 브랜드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이 가까운 쾌속 프리미엄도 분양 가치를 높여준다. 유성터미널은 도보 1분거리에 있으며 유성IC 역시 차량으로 5분이내에 있다. 또다른 프리미엄으로는 명문학군이 인접한 교육환경과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손꼽을 수 있다. 상대초를 비롯해 장대초, 유성중ㆍ고, 생명과학고, 예술고, 카이스트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학군을 갖췄다. 여기에 유성구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입주민을 위한 설계로 특화된 아파트=유성 세움펠리피아는 입주민들을 위한 설계를 통해 특화시킨 주상복합아파트다. 혁신적인 디자인 설계로 세상보다 더 높은 삶의 자부심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수려한 저층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단지 저층부에 석재로 된 마감을 적용해 고품격 단지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예술적인 감성을 담아낸 차별화된 외관설계 역시 입주예정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수려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는 옥탑부와 주출입구 등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이 장관을 이루게 된다. 또 옥탑부에는 특화조경 아이템을 적용한다. 365일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해 자연과 함께 입주민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안에서 누리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로 일상까지 특별하게 바꿔주는 새로운 문화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대식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은 물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위해 독서 및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친목공간,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등도 마련된다.
입주민 단지관리실 관리사무소, 방재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와 단지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실도 구축된다.
세움종합건설 관계자는 “유성지역에서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역민들에게 선사한다는 점에서 이번 유성 세움 펠리피아 주상복합아파트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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