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후보작들에 대한 도민 선호도 조사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심벌마크와 캐릭터 후보작은 아름드리 나무와 원, 충(忠)을 형상화 한 것들로, 살기 좋은 자연환경과 백제의 역사ㆍ문화, 사람 중심의 소통을 통한 성장 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후보작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오는 29일까지 오프라인 현장조사와 25~30일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다음 달 2일 열리는 '뉴(new) 충남 CI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자료로 활용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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