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찬 교수 |
올해 신설된 국토정책위원회는 국토종합계획, 도종합계획 등 국토정책 및 국토계획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총리급 위원회로 부위원장인 국토해양부장관과 10명의 각 부처 실장급 위원 및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성 교수는 자연환경 보전 및 관리, 도시공원녹지, 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 환경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현재 차관급인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국토해양부ㆍ환경부 친환경건출물인증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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