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판매사원들의 사기진작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사진>
'펀데이(Fun Day)'로 이름 붙여진 이벤트는 분기마다 1차례 진행되는데 층별 장기자랑과 댄스, 노래경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층별 담당 매니저를 분장시키거나 엉덩이로 이름쓰기, 팔씨름, 줄넘기 등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
또 부상으로 상품이나 상품권을 마련해 판매사원들간 신선한 승부욕을 자극, 매장 내 분위기 전환도 꾀하고 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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