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7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농기계 순회수리ㆍ교육을 통해 경운기 378대, 방제기 498대, 이앙기 85대, 관리기 98대, 예초기 565대 등 총 1624의 농기계를 수리해 줘 작년대비 20% 증가했다. 또한 농가의 수리비용 절감, 농기계안전사용교육 등으로 자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경정비 자가 수리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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