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 '새물 끼 자랑 페스티벌'은 2012년 온양신정중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테마형 상시축제를 통한 매력 있는 신정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정중 학생회가 주축이 돼 열렸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노래 및 댄스 등 7개 팀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으로, 아산시 노인회관 가요팀이 특별 출연해 친구, 아산의 밤거리 가요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또한 가야금 독주, 음악동아리 '리조이스'의 밴드 공연, 영어 합창, 명심보감 송, 스포츠클럽 동아리, 방송댄스 동아리가 펼쳐져 새물관이 들썩이도록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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