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히로인 박지민과 이하이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Ⅲ 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의 초청가수로 초대됐다.
올댓스포츠 측은 “이번 공연은 아이스 쇼가 갖는 쿨한 이미지를 극대화해 관객들이 마치 피서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박지민과 이하이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더욱 흥겹고 시원한 무대를 꾸미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민과 이하이는 이번 공연의 컨셉트인 '얼음 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각각 솔로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K팝스타' 출연 당시 선곡하는 곡마다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이 어떤 곡을 선보이게 될지, 'K팝스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던 박지민과 이하이가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