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장은 총 110억원의 예산으로 2010년 12월 착공해 면적 1494㎡로 지난달말 완공됐다.
비파괴검사장은 유도탄 비파괴검사를 군 자체 능력으로 검사해 자체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 적기 시험이 가능하게 됐다.
전동운 육군 군수사령관(중장 전동운)은 “비파괴검사장은 국내 최초로 독자 설계해 건설된 것으로 군 전투력 증강과 경영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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