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생활체육어머니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17일 오후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대전시생활체육회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 생활체육어머니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생활체육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봉사단으로 구성된 대전시에 거주하는 40~50대 여성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경로당, 복지관 및 소외계층 이용시설 등에 배치돼 각종 생활체육행사(대회)장에서 주차관리, 인원통제, 물품배급 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한다.
김세환 사무처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단 활동을 더욱 확대해 생활체육 생활화를 통한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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