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는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한형우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폭력근절 TF팀' 회의를 열고 주취폭력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로 재발방지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홍성경찰서는 소규모 영세업소들을 괴롭히는 주취폭력사범에 대해 체계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상습적인 주취폭력사범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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