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평섭 정무부시장 |
그는 취임사에서 “모두가 꿈꾸는 명품 세종시를 만드는 일에 노력할 것”이라며 “세종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겸손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은 세종시와 인연이 깊다고 소개한 뒤, 과거 시민단체와 지난 40여년 동안 언론에서 종사한 경력을 인정받아 정무부시장에 발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변 부시장은 충북 영동 출생으로 충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일보 편집국장, 중도일보 사장, 충청투데이 회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을 지내 왔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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