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관광 명소 8선 중 한 곳인 수통골. |
이번 명소 선정은 명소를 통해 유성 지역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선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의 추천과 투표로 명소로 선정된 곳은 ▲엑스포다리 야경 ▲국립대전현충원 ▲충남대 벚꽃길 ▲유림공원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유성5일장 ▲수통골 ▲국립중앙과학관 순이다.
유성구는 명소 선정을 위해 유성구 SNS 매체(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와 e-메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명소를 추천받아 최종 19곳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 명소 8선의 사진을 촬영해 명소에 대한 화보집을 발간하고 구 소식지와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동 마을축제장과 도시철도역, 주민센터 등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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