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배 시장 |
16일 주간업무보고회를 주관한 이 시장은 “지난 10일 충주 유치가 확정된 2017년 전국체전은 내륙 중·북부권에서의 최초 개최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충북도, 대한체육회 등과의 치밀한 공조는 물론 시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 준비와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의 연계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7년 전국체전 개최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전국체전 유치기념 사이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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