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아산탕정신도시 대책 촉구

국토해양위 업무보고

승인 2012-07-15 15:35
신문게재 2012-07-16 4면

아산=김기태 기자

▲ 이명수 의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이명수(아산ㆍ사진) 의원이 지난 13일 열린 19대 국회 첫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아산시의 사업 현안을 챙기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의 현안인 아산 탕정신도시 2단계사업 지정해제를 언급한 후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천안ㆍ아산역 택시영업권 갈등 해결과 수도권 이외 지방 시ㆍ군ㆍ구(특히 아산~예산~천안간) 사이의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추진을 질의했다. 시흥~평택~홍성간 고속도로(제2서해안 고속도로) 추진의 시급성과 아산신도시 환승버스터미널 설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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