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호 조합장 |
13일예산농협(조합장 박재호ㆍ사진)에따르면 '새찬' 방울토마토가 옥션, 11번가, 지마켓 등에 7월 초부터 판매 중으로 현재 1일 평균 500여박스(2㎏ 기준)로 그동안 총 3000여 박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새찬'이라는 브랜드로 생산을 시작한 예산군 방울토마토는 109개 재배농가에서 생산된 1200t을 세척, 선별, 포장 등 전생산과정에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재동 물류센터, 가락동 농수산시장, 강서 시장 등 다양한 곳에 출하되는 인기품목이다.
군은 2010년부터 인터넷 오픈마켓 지원 사업을 시작해 옥션, G마켓 등 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인터넷 마케팅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예산농협 '새찬' 방울토마토는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좋은 형제' 인증 품목으로 인터넷 오픈마켓 내 전략ㆍ선도 품목으로 집중 육성코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터넷으로 예산 방울토마토를 만나려면 옥션(www.auction.co.kr), 11번가(www.11st.co.kr), G마켓(www.gmarket,co.kr) 등의 검색창에 '예산 방울토마토'를 입력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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