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16개 시군에 대한 실태분석을 마치고 올 상반기 충남발전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객관적인 정책지표에 대한 수준향상 목표를 도출했다.
11일 도가 밝힌 '환경녹지 정책지표 수준향상 추진계획'에 따르면 18개 지표, 26개 항목이 향후 5년간 연도별 목표와 수준향상 전략, 재정투자계획 등에 따라 중점 관리된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주요 지표를 보면, 환경정책분야는 녹색제품구매비율, 온실가스 감축량 등이며, 환경관리분야는 대기오염도, 1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및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등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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