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희씨 |
이번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와 관광업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모두 9명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뽑혔다.
2009년부터 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일어통역)로 활동한 서경희씨는 그동안 내국인 8만명과 외국인 2000명에게 백제문화 및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려 이들에 대한 재방문을 유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예미소국가대표에게는 위촉패 및 상품(메달 포함)이 수여되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또 방송 등을 통한 명예미소국가대표 홍보 등의 특전도 부여된다. 이들에 대한 위촉식은 오는 2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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