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도전하는 걸그룹, 이번엔 갱스터다

가디스 '이별파티' 내달 발표

'갱스터 걸그룹'을 표방한 무서운 4인조 신예 가디스(Goddess)가 런던올림픽에 도전장을 내민다.

가디스는 오는 8월, 데뷔 싱글 '이별 파티'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들이 올림픽 이벤트를 피해 이 기간동안 활동을 피하는 것과 달리 가디스는 정면승부를 택했다.

빛나, 소정, 예진, 은지로 이뤄진 가디스는 '갱스터'를 기본 컨셉트로 터프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는 가디스는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광고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관계자는 “춤, 의상 등 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도 강인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일 생각이다”고 귀띔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