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이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개 위원회를 배정받게 된 배경에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경우 농촌 출신인 경 의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 치밀한 능력과 두터운 중앙인맥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의 경우 경 의원이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이란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 의원은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혁신도시의원모임, 민생정치연구회, 서민주거환경개선포럼에 소속되어 진천ㆍ음성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에 힘쓰고, 새 정치 방향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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