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굿뜨래 성공개발 주력”

이상준 부여부군수 취임식

▲ 이상준 부여부군수

부여군은 9일 오후 5시 여성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부여군 이상준(55·사진) 부군수의 취임식을 열었다.

홍성이 고향인 이상준 부군수는 1984년 공직에 입문해 2008년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충남농업기술원 교육 정보과장, 노인장애인과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여발전을 위해 이용우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과 굿뜨래 제2창업 등 각종 개발계획을 앞장서 실천하겠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대형시책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