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한 배우 이미숙. |
이미숙은 10일 오후 1시 50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시크한 블랙드레스를 입은 이미숙은 입가에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이미숙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와 관련사실을 보도한 MBC 이상호, 뉴시스 유상우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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