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대전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사랑의열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또 취재와 나눔교육,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나눔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학생들에게 위촉장과 기자단증이 수여되고, 기자단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운왕 사무처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생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나눔문화 확산의 새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며 “젊은세대에 맞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나눔문화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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