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억2000만원(보조 1억5400원, 자담 6600만원)을 들여 농업용 무인헬기를 도입해, 보은농협이 운영한다. 주민들은 무인헬기로 인해 동력 절감과 방제시간 단축과 농약 살포시 농약중독으로부터 위험성을 해소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은 무인헬기 1일 살포능력 80㏊를 방제하여 농약방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현격하게 줄이고, 관행 대비 60~70% 수준의 농약사용으로 작업능률 향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