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남포면 사현포도 |
남포사현포도는 김동운씨 농가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이면 시설하우스의 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이며, 노지포도는 한 달 후인 내달 초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평균기온이 높아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하시기도 보름정도 앞당겨졌다. 김동운 포도농원 대표는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맛과 향이 단연 으뜸인 포도를 재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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