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의 의료복지타운 건설을 목표로 함께하는 복지재단 산하 의료법인 예향요양병원을 찾았다. 이순자 원장은 노인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섬기기 위한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다. 호텔식 펜션형 주거생활환경 제공에다 즐겨찾고 싶은 쉼터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과 전인적인 치료환경을 노인들의 눈높이 맞춤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이 보다나은 미래사회를 위해 고객중심의 맞춤형 전문서비스 제공과 사회공헌을 하는 참 의지를 알아봤다.<편집자주>
▲예향요양병원 본관 병동 |
▲최완구 대표이사 |
함께하는 복지재단은 1986년 자체예산을 투입 정신요양시설인 성지드림빌, 사회복지시설인 보람의 집을 설립한 후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현대사회에서 지칠대로 지친 사회구성원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안정된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을 절대적 가치로 고객에게 감동 주는 의료법인 예향의료재단 예향요양병원(2008년)을 개원했다.
2011년에는 과열된 경쟁양상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 치료기관인 성지하임 정신요양병원 등 양질의 복지와 의료로 구분된 시설을 갖추고 사회적 공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예향요양병원(원장 이순자)은 양방ㆍ한방치료와 더불어 청정 자연친화적인 수림지역에 위치, 심리적 치료는 물론 내 집(가정)에서 편안하게 요양하는 것처럼 호텔식 펜션형 주거생활환경 제공에다 즐겨찾고 싶은 공원(쉼터)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과 전인적인 치료환경을 노인들의 눈높이 맞춤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교통의 요충지 대전충남에 위치한 교통편리 병원(주변 IC 서대전, 계룡, 서논산, 연무 20분 내 위치)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복지지향병원(물리적, 심리적, 전인적 치료를 추구하는 웰빙 병원)이어서 사랑과 정성으로 치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 벨트형 요양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이 병원 입원대상자가 심리적, 정서적 요양과 재활이 필요한 고객 노인성 우울증 고객 뇌졸중, 중풍 중으로 혼자 거동할 수 없는 고객 관절염으로 거동이 힘든 고객 각종수술로 인해 회복중인 고객 산업재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고객 재택요양이 힘든 고객 단기 간병과 요양이 필수적인 고객 등이어서 사랑과 정성은 물론 진정성 담긴 향기가 묻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과 정성으로 치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란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통한 전인적치료를 지향, 최상의 요양치료 환경 제공에 새 지평을 열고 있어, 타 요양병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 병원은 원훈을 사랑, 효, 섬김, 실천으로 설정하고 최우선(고객중심)의 병원 ▲참 사랑으로 섬김을 실천하는 병원(휴먼서비스=인간중심) ▲믿음으로 함께하는 병원(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치유 공동체)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에 위치한 병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지향병원(심리적 물질적으로 안정된 상태) 등 4대 지향점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전문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지극 정성으로 고객들을 섬기고 있다.
기독교정신인 사랑과 행함을 매사에 실천하는 이 병원은 친절, 사랑, 미소가 있는 병원 구현을 위해 매주 일요일이면 종교활동 일환으로 노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가 하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자문 및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요원을 배치, 운영하는 등 고객과의 고통분담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이 병원은 각종 공연문화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고객들의 병동ㆍ실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생활 프로그램 지원에 매진, 예술문화공연이 있는 뉴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간마다 멧돌체조와 인지치료를 통해 노인들의 생활의 활력과 정신ㆍ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
또한 이 병원은 24시간 사회복지 전문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 해소를 비롯 고객치료 및 최상의 맞춤식 치료서비스 제공,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생신축하, 명절맞이, 나들이, 산책, 독서, 음악감상, 공연, 여가선용 프로그램, 이ㆍ미용 자원봉사, 한방치료를 통해 면역력과 기초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전인적 치료로 고통완화, 신체기능회복 및 손상예방을 위한 물리치료 제공 등에 주력, 사랑과 배려성 담긴 생활복지 의료서비스 메카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높다.
예향요양병원은 계룡산 국립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천둥산, 탑정호수, 천년고찰 관촉사와 쌍계사, 돈암서원, 신원사, 계백장군 묘, 김장생 묘 등 역사적으로 충절과 충효의 고장에 자리, 불과 20분 거리여서 휴식, 휴양을 위한 지리적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이 자연친화적 생활 안정 맞춤식으로 조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병원은 전문의료인을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에다 가정의학과, 외과, 내과, 한방내과 등 전문의료진이 24시간 상주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ㆍ한방 협진을 통한 전인적 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과 열을 쏟아 붓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오감발달 프로그램으로는 미술치료, 놀이치료, 건강체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동행'으로 기쁨을 전하는 사랑의 통로, 섬김의 실천과 정성과 혼신으로 사랑의 변화를, 변화가 치유를, 치유가 희망을 안겨주고 있어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있어 전국각지 고객들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
또 전문의료인을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에다 전문간호인력 및 간병인력을 통한 케어서비스, 만성질환 24시간 관리, 투약, 튜브관리, 욕창치료, 당뇨관리, 타 의료기관 진료 시 전문 인력 동행, 정서적 지원 등에 매진,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메카로 부상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처럼 사랑으로 고객들과 함께 해온 요양병원은 취미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하는 등 노인들의 미소가 전 직원 모두의 희망이고 행복 DREAM 이라는 정신자세로 봉직하고 있어 신바람 나는 직장, 살맛나는 세상 예향의 집으로 통한다.
한 관계자는 “환자 개인별 증상에 따른 맞춤별 유기농 식사제공은 1년 365일 친환경시설 관리를 통한 내 집보다 더 나은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사회복지사를 통한 다양한 희로애락 복지서비스는 물론 전문 간병인을 통한 개인위생 및 청결관리, 식사 등 일상생활 보조는 정서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된 행복한 노후생활 적합 병원으로서의 제 기능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논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