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지도부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ktcs 기업소개와 특강, 채용사례 등이 이어졌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컨택센터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특성화고 출신 우수 인재들의 취업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박찬호 ktcs 컨택사업부문 부사장은 “기업설명회가 특성화고 교사 및 학생들에게 ktcs를 알리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cs는 지난 5월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한 특성화고 대상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매년 전국 10개 공공기관 콜센터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