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저소득주거환경개선 순조

승인 2012-07-04 15:06
신문게재 2012-07-05 16면

논산시가 관내 취암서촌·강경서말고삿·연무신흥 등 3개 지구의 토지와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10월이면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화돼 2013년 말이면 완료될 전망이다.

이는 시가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미 취암서촌·강경서말고삿지구는 가옥철거 및 도로공사에 착공했고 연무신흥지구는 8월 가옥철거공사와 10월 도로 확·포장 공사에 본격 나설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 사업 주요 기반시설내역은 ▲취암서촌지구 도로 1166m, 상하수도 2352m ▲강경서말고삿지구 도로 1163m, 상하수도 3297m ▲연무신흥지구 도로 473m, 상하수도 960m인데 완료될 경우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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