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성능 복구단을 조직하고 회사 내 경험인력을 최대한 활용, 빠른 시간 내 정상운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온 결과 현재 1호기는 정상가동 되고 있으며 2호기도 15일까지 완료해 정상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화력 1·2호기는 지난 3월 15일 케이블이 손상되는 화재가 발생해 발전을 중단한 채 복구작업을 벌여왔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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