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140개 업소의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한식16, 중식 3, 이미용업 2)는 그 동안 인건비, 재료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개인 서비스업소로 꾸준한 가격안정 노력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한 업체다.
시는 소비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시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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