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차량은 글로벌 경차인 시가 1000만원 상당의 쉐보레 스파크로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보령시지부에 전달돼 봉사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심부름센터(출 퇴근, 병원, 외출, 민원업무) 운영 및 일반사업 등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게 된다.
한마음재단에서는 2006년부터 보령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지원해 효율적인 복지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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