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서 대표는 여성 장애인의 몸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사랑의 모범이 되어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승서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온 가족과 축하객들로부터 꽃다발을 대신해 라면을 기부받아 판암동 이웃들을 위해 식품기부했다.
▲ 여성주간 기념식 및 제24회 대전시여성대회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대전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민희 기자 |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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