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신청자 모집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월 2회씩 8차에 걸쳐 총 119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배우자와 자녀,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본인ㆍ배우자ㆍ자녀, 산재장해등급 제1~9급 판정을 받은 산재근로자 본인ㆍ배우자ㆍ자녀, 5년 이상 장기요양 중인 이황화탄소(CS2) 질병판정자 본인ㆍ배우자ㆍ자녀로, 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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