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표 의원 |
특별위원회는 서해안유류피해 사고 피해민들에 대한 조속한 배상 및 보상 대책과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및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해 구성되는 것으로 홍문표(예산ㆍ홍성<사진>)의원이 위원장, 김태흠(보령ㆍ서천)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이와 함께 이장우(대전동구) 의원, 김동완(당진)의원 등 국회의원 6명, 원외 당협위원장 1인, 외부 전문가 2인, 당 수석전문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1차 특별위원회 회의는 3일 오후 2시부터 국토해양부 등으로부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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