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호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일류공단,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역지사지의 자세로 내부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되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며 “직원들에게 화합하고 단결하는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 이사장은 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15년까지 3년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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