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일 시청 3층 국원성회의실에서 이종배 충주시장과 최인국 (주)원창메탈 대표, 신진호 (주)미앤락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제3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원창메탈은 2단계에 걸쳐 98억원을 투자해 산업용지 9300여㎡에 건축면적 5000여㎡ 규모의 자동차 기어와 샤프트 등 금속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해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미앤락도 58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 부지 9900여㎡에 건축면적 1700여㎡ 규모의 쌀국수, 떡 등 쌀 가공 즉석식품 제조공장을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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