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달 30일 군북면 두두리 게이트볼장 현장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이금용 군북면장, 박찬헌 군북면게이트볼협회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총 3억3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군북면 게이트볼장은 2767㎡의 부지에 498㎡의 철구조물로 사계절 운동이 가능하다. 경기장은 가로 22m, 세로 17m로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설치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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