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비야 |
바람의 딸 한비야<사진>씨가 대전시민들을 찾아온다.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경식)는 대전시와 함께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제24회 대전시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명사초청 특강에 한비야씨가 초청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를 제목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날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난타공연과 함께 여성단체기가 입장하고 대전성평등헌장 선언과 대전여성상 시상, 여협 고문 위촉식과 공로패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특히 여성단체가 특별공연무대에 올라 합창을 선보인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도전 골든벨 행사도 실시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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