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2 K리그 올스타전 공식후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은행과 K리그 올스타전의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경기 후원은 물론, FA컵 개최에 이어 K리그 올스타전까지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한국축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다음달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는 2002한일월드컵 선수들로 구성된 '팀 2002'와 2012 K리그 올스타로 꾸려지는 '팀 2012'의 대결 방식으로 치러진다.

입장권은 인터넷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판매 중이며, 티켓 가격은 등급에 따라 3만5000원, 2만5000원, 1만2000원으로 나뉜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