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전시협의회와 관내 5개구, 77개 동위원회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와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이 올바른 국가관과 선진국가를 향한 가정교육에 대해 특강했다.
이에 앞선 식전 행사로 우리민족의 소리 예술단장인 방인숙 대전시협의회 부회장의 '우리 전통 소리의 향연'이 펼쳐지고, 안복기 대전웃음치료소 소장이 '행복한 우리가정'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은 “오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실은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 건설과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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