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논산지사가 탑정호 몽리구역을 제외한 500여㏊의 농경지에 지자체 관리 수해구역인 왕암 저수지와 공주 계룡 저수지 등으로부터 상류지대에 위치한 연무지역을 비롯 상월지역 상당수 논에 인위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등 극심한 가뭄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산물이란 평가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탑정호는 도내 제2의 대규모 저수지여서 논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여야 각 정당 고위인사 상당수가 가뭄피해 현장을 잇 따라 방문, 박천규 지사장으로부터 가뭄대책 현황을 보고받고 전 구역에 모내기를 완료한 점을 높이 치하, 격려로 참 보람을 느끼고 있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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