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모니터단'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전문상담교사, 충남 성교육전문강사, 부여청소년지원센터상담실장, 부여장애인부모회 학부모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기별 상시모니터링 결과 분석 및 향후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사항을 준비하게 된다.
협의회는 ▲상설모니터단 역할 ▲학생 및 학부모 대상의 성교육·성폭력예방교육 현황 ▲장애학생의 자기관리능력 신장 교육 지원 방안 ▲학교,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상시 상담체제 및 모니터링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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