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중구 목달동에서 경찰의 물포차를 이해 농작물에 단비같은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물포차는 4000ℓ용량으로 대전지방경찰청 1기동대 소속 차량이다.
중부서는 이날 물포차와 함께 4500ℓ용량의 물보급차도 함께 현장에 지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농촌의 가뭄피해상황을 보니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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