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발위원회는 11월 2일까지 9회에 걸쳐 주민자치센터 위원들,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자원봉사단체, 복지관 문화교실, 노래교실,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대전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 행사를 연다.
26일 대덕특구본부내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원과 과학벨트 유치지역 신동ㆍ둔곡지구를 방문하는 대덕특 탐방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정성욱 회장은 “대덕특구 탐방 워크숍을 통해 대한민국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신성장동력을 이끌어 내는 대덕특구본부 연구 현장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역을 둘러보고 과학도시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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