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열 주무관 |
김성열 주무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근무시간보다 2시간 빠르게 출근해 3만545㎡의 넓은 교지 및 시설물을 관리해 520여명의 전교생이 기숙하는 특수한 교육환경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성열 주무관의 노력으로 외부 도움없이 넓은 잔디 및 조경수를 직접 관리하고 부서진 변기를 수선해 학교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그는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지원행정 본연의 봉사행정 구현에 이바지 했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평소 국가관ㆍ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한 공무원에게 행안부가 수여하는 것으로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ㆍ포상해 공직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뽑고있다.
한편 김성열 주무관은 “공무원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