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7개 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로, 소비자단체 현지실사 등 민관합동평가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착한가격업소에는 상수도요금을 20% 감면, 쓰레기종량제봉투 지급, 대출금리 인하, 신용보증대출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한편 착한가격가게는 수한칼국수(수한면) 홍가네 숯불갈비(마로면) 장영식당(마로면) 기사님식당(속리산면) 수한식당(보은읍) 중앙식당(보은읍) 엄마손칼국수(보은읍) 등 7곳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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