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ㆍ농촌을 이해하고 주민과 화합하는 농업인 육성과 귀농ㆍ신규 농업인들의 농촌 생활 적응력을 높여 성공적인 영농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 교육은 지난 3월 1기 교육에 이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4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실시한다.
첫째 날은 작물 재배기술과 소득현황, 귀농ㆍ귀촌 길잡이, 농지법ㆍ 농지제도와 농지은행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되며, 둘째 날은 우강의 블루베리 농장과 신평의 토마토ㆍ단호박ㆍ고추 농장, 고대의 아스파라거스ㆍ고구마 농장 등 우수 농장을 방문해 현장 연찬을 실시한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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