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ㆍ25참전유공자, 안보단체 등 주민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안보의식 고취 등 통일의 염원을 담은 풍선 625개를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또 자유총연맹 예산지회는 지난 4일부터 '호국보훈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천안함 용사 추모 분향소를 운영하고 애국가 4절 부르기 행사, 호국보훈 사진전 등의 안보행사를 진행해 왔다.
박 회장은 “호국보훈 계승운동이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통일 기원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천안함 용사 추모분향 및 서명운동 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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